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갈 것 입니다.
2017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입학식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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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작알림 "곧 입학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신·편입생과 가족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고 가지고 계신 휴대폰을 무음모드로 변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입장 "지금 총장님 이하 교수님들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신·편입생 여러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통로로 입장 / 주악연주] 2. 개식선언 "지금부터 세종사이버대학교 2017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 국민의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1절만 부르겠습니다."(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4. 성경봉독 및 기도 "다음은 세종대학교 교목실장님이신 이요섭 목사님께서 입학식을 축하하는 성경봉독과 기도를 해주시겠습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빌립보서 3장 14절) 지혜와 진리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오늘 이처럼 경사스런 2017학년도 신·편입생을 위한 입학식을 거행할 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모든 어려움을 다 이기고 사학의 명문인 세종사이버대학교에 합격이라는 기쁨을 누리는 모든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하늘의 크신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오늘의 기쁨이 있기까지 그동안 뒤에서 수고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들과 친지들에게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대학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모든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우리 세종사이버대학교가 진리탐구의 요람이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대학이란 큰 학문을 접하고 깊은 진리를 체험하는 상아탑임을 바로 알게 도와주시옵 소서. 사이버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교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열정적으로 진리탐구에 분초를 다투는 배움의 자세를 갖게 하여주시옵소서. 대학생활 동안 인격도 자라게 하시고 믿음도 크게 자라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좋은 친구 들을 많이 사귀게 하시고 아름다운 인생의 설계도를 꾸미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몇 년 후, 졸업과 함께 사회로 나가, 자랑스러운 세종인으로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일 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2017학년도 신·편입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저들을 지도할 우리 교수님들에게도 산지식과 인격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강의와 연구를 통하여 저들을잘 교육하고 나아가서 생활과 인격으로 감화와 감동을 주는 참 스승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대학의 지속적인 질적, 양적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총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모두가 한 생각과 한 목적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세종이라는 말대로 세상에서 으뜸가는 사이버대학교를 만들어 가는 세종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 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7년 2월 25일 목사 이 요 섭 5. 입학허가선언 "다음은 신구 총장님의 입학 허가 선언이 있겠습니다. 신·편입생 여러분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입학 허가 선언" 2017학년도 조리산업경영학과 양혜원 외 2,000명, 대학원 정보보호학과 한지환 외 56명에 대하여 본 대학교 및 대학원의 입학을 허가함. 2017년 2월 25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 신구 6. 신입생 선서 "다음은 입학생 선서가 있겠습니다. 신입생 대표는 중앙 연단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단상의 교수님께서도 일어나 주십시오." [신입생 선서] 하나. 나는 모든 일을 섬기며 봉사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겠습니다. 하나. 나는 학칙을 준수하고 사회를 복되게 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017년 2월 25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신입생 대표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7. 장학증서 수여식 "다음은, 신입생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장학증서를 수여 받을 각 학과 수석자 24명은 호명 순서에 따라 단상으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조리산업경영학과 양혜원 전체수석 조리산업경영학과 양혜원 위의 학생은 입학 성적이 우수하여 2017학년도 전기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기에 이 증서를 수여함. 2017년 2월 25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 신구 학과수석 영어학과 이국관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한국어학과 김연실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상담심리학과 이성희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아동가족상담학과 임태수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사회복지학과 신세희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복지시설경영학과 이혜경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경영학과 김가애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유통물류학과 이근재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회계?세무학과 김민정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이승준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패션비즈니스학과 김지애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마케팅?홍보학과 이지수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부동산경매중개학과 김세영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부동산자산관리학과 김태순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금융자산관리학과 조명아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소방방재학과 강명진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소방행정학과 전준호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호텔관광경영학과 최예윤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권형우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정보보호학과 박수민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게임테크디자인학과 김경인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신우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실용음악학과 문정인 내용은 같습니다. 8. 총장축사 "다음은 총장님의 입학식 축사가 있겠습니다." [[ 총장님 축사 ]] 얼었던 땅이 녹고 봄비가 내린다는 우수가 지나자마자 신입생 여러분들을 맞이하게 되니 캠퍼스에 벌써 봄이 온 듯 캠퍼스에 활기가 넘칩니다. 세종가족을 대표하여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사랑과 헌신으로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세종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교직원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신입생 여러분!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는 여러분의 얼굴을 보니 우리 세종의 희망찬 앞날을 보는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매년 입학 시즌이 되면 올해 입학식 날에는 신입생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심을 합니다. 단순히 입학을 축하한다는 말 외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학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주로 이야기해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입학식 축사는 사실상 여러분이 대학에서 접하는 최초의 강의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을 위해 제가 준비한 강의 주제는 바로 ‘목적이 이끄는 삶’입니다. 논어에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낙지자(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란 말이 있습니다. “학문을 아는 자는 이를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자는 이를 즐기는 자만 못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학문을 좋아함이란 학문의 가치를 알고 그것을 가까이 하고 싶어 함을 의미하며, 학문을 즐김은 학문이 삶의 일부가 되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분야에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이처럼 여러분이 하는 일을 좋아함을 넘어 즐겨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여러분의 성공이 진정한 인생의 성공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사람들은 대개 한 분야에서 어떤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한 인생의 성공이 되려면 우리의 삶이 목표가 아닌 목적이 이끄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아무런 인생의 목적도 없이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목표만을 쫓아서 살아갑니다. 이런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자면 아무런 목적도 없이 가야할 곳만 정하고 길을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대학 입학과 더불어 이제 막 성인의 문턱에 들어선 여러분은 이제 각자 자신의 인생의 여정을 떠나야 합니다. 바로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어떤 삶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인가를 진지하게 성찰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인생의 참된 성공은 삶의 목적에 달려 있는 것이지 가시적인 목표와는 무관한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을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얻거나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또는 소유를 늘리는 것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삶의 단계적 목표이거나 수단일 뿐이지 결코 삶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삶의 목적이란 다름 아닌 인생의 여정을 떠나는 이유인 것입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워도 힘을 내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그것이 바로 참된 인생의 목적입니다. 여러분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가 바로 인생의 목적을 찾는 것입니다. “용기를 내어 그대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프랑스의 시인이자 사상가였던 폴 발레리의 말입니다. 세종은 교육의 가치는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여러분이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입니다. 생각의 힘을 키우고, 그 힘으로 인생의 참된 목적을 찾고, 그래서 무슨 일을 하던 그 일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 그것을 좋아함을 넘어 즐기며 살게 하는 것, 바로 이것이 세종이 지향하는 교육입니다. 여러분의 입학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 총동문회 대표 환영사 "다음은 오서진 총동문회 회장께서 전체 동문을 대표하여 환영의 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 총동문회 회장 오서진 환영사 ] 친애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여러분! 총동문회 회장 오서진 입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업을 이수하는 전통있는 명품대학교입니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학위가 있으신분들도, 재교육형으로 새로운 학업을 위하여 사이버대학에 편입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학업에 대한 목적과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진취적인 태도와 미래가치에 대한 시간적 투자는 반드시 여러분들에게 빛나는 결과를 가져다 줄것입니다. 사회인으로 학업을 병행하기가 용이하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하다보면 반드시 여러분들의 삶의 충분히 가치있는 결과가 나타날것이라고 여러분들의 선배로서 확신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저도 마흔넘어 검정고시를 치루고 사이버대학에 입학하여 학부와 총학활동 등 학교 생활을 통하여 제자신을 성장시켰고 세종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거쳐 현재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박사과정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꿈은 생각하고 실천하는대로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요? 시작과 동시에 여러분들의 삶의 가치는 진정한 자아의 행복을 추구하는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명품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여러분들의 꿈을 실현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 축주 "다음은 관현악 4중주의 축주가 있겠습니다." [ 축주 ] 11. 폐식 "2017학년도 신·편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지금 여러분들 가슴에 품은 뜨거운 열정으로 학업에 있어서 각자 목표하신 바를 이루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7학년도 입학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단상 위의 총장님 이하 교수님들께서 먼저 퇴장하시겠습니다. 신·편입생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 주악 및 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