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공예기능사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합니다. 자격증의 특징 중 하나는 2019년 6월 11일부터 '도자기공예기능사' 자격종목 명칭이 '도자공예기능사'로 변경되어 시행된 것입니다. 또한, 2018년도부터는 기존의 검정형 시험 방법 외에 과정평가형 방법으로도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자공예기능사는 도자기 재료가 되는 고령토, 점토, 장석 및 기타 화공약품을 각종 분쇄기로 분쇄, 혼합, 미분쇄하여 소지토와 유약을 제조합니다. 그런 다음, 각종 성형기계, 기구 및 석고형을 이용하여 소지토를 원하는 기물로 성형하고 건조, 시유, 장식한 후 가마에서 고온으로 소성시켜 식기류, 타일, 애자 및 위생도기를 만드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이들은 도자기 공예의 전 과정을 숙련되게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 도자기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게 됩니다. 이 자격증은 도자기 공예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자격으로, 관련 분야에서의 취업 및 경력 개발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