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는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갈 것 입니다.
조리·서비스경영학과 김세훈 쉐프 인터뷰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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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리를 시작한지는 2000년 7월 6일부터 시작해서 얼추 12년정도 됐는데요 경영학과를 졸업해서 우연치 않게 제주에 있는 롯데호텔 일식당에 근무를 하기 시작하면서 일식이라는 것을 접하기 시작했고요, 그래서 그 후로는 오크우드호텔, 인천 하얏트 호텔, 임페리얼 펠리스하고 일반 일식집까지 포함해서 한 12년정도 일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Q. 이 일을 선택한 계기와 앞으로 꿈이 있다면? 제가 조리사로서 처음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갖게 된 것은 지금 조리산업경영학과를 졸업해서 세종사이버대를 졸업하고나서 석사를 하고 나서 짧은 목표는 후배양성을 위해서 좋은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고, 크게 보면 리조트산업을 할 수 있을거고, 작게는 외식산업계, 장애인을 위한 비영리 법인 단체 하나를 운영해 보는게 소원입니다. Q. 다시 학업을 시작해서 도움이 되는 점이 있다면? 학교에서 실무적인 내용을 가지고 강의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조리산업경영학과, 조리 쪽 이론을 배움으로써 학교에서 후배양성을 한 것도 있고 같이 일하는 동생들한테도 좀 더 이론적인 내용을 겸비해서 같이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 과만이 아니고 다른 파트에서도 공부라는 것은 꾸준히 하면 할수록 자기 발전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학업 할 때 좋았던 점은? 일반대학 강의는 자기가 사정이 있어서 그 수업을 빠지게 되면 두 번 다시 들을 수 없는 수업이 되는데, 사이버대의 특징이 컴퓨터만 있으면, MP3만 있으면 1년 365일 자기가 듣고 싶은 시간에 2번, 3번, 4번 반복해서 모르는 것들이 있으면 바로 들을 수 있고, 또 자기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Q&A에 들어가면 질문을 남기면 바로 바로 교수님들이 성심성의껏 대답을 해주시는 게 좋고, 그리고 특강이라는 것이 있어서 자주 참여하게 되면 다른 분야 여행사든, 법무사든 그 쪽에 계신 분들도 많이 듣고 계셔서 학생으로서 인맥을 서로 넓혀 가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학교를 지원하는 후배학우들에게 한 마디? 직접 사이버대학교 다녀봤고 그전에 방송통신대학교도 다녀봤기 때문에 제가 해왔고 해 봤기 때문에 남들에게 추천할 수 있지 안 해본 것을 하라고 추천하기는 싫기 때문에 저는 얼마든지 자신 있게 추천 할 자신이 있습니다. Q. 나에게 있어서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종착점을 가기 위한 하나의 정류장. 꼭 거쳐서 가야 되는 정류장인 것 같습니다. Q. 요리 지망생들에게 조언 한 마디? 앞으로도 여러분들 조리라는 것을 직업이라 생각하지 말고 자기 발전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을 하면 계속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고 직업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직업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인데 그러한 생각을 하면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가까이 여럿 보았으니까… 조리라는 것을 자신의 흥미, 취미 삼아 계속 한다 생각을 하면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