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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서비스경영학과 황하늘 선배님 인터뷰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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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리·서비스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황하늘입니다. 현재 오름다이닝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칵테일과 음식, 위스키와 음식, 그 둘의 페어링을 위해서 많은 메뉴개발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조니워커 하우스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Q. 공부를 하는 목적이나 이유가 무엇인가요? 공부를 나름 전문대도 나오고 해외에서 셰프스쿨도 사오고 했는데 늘 부족함을 느끼고, 실무적으로는 늘 하던 일이라서 더 발전을 하고 더 노력하는게 가능한데, 학문적으로는 뭔가 더 배우지 않으면 점점 도태되는 것 같고, 점점 모자라지는 것 같아 실무에도 영향을 끼치는 정도의 세상이 되었더라고요. 아무리 전문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학문이 받쳐주지 않고 기본기가 받쳐주지 않으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걸 깨달아서… 물론 전문대도 나왔고 제가 다닐 때만 해도 4년제(대학교)에 대한 그런 쪽이 거의 없어서 전문대면 될 줄 알았는데, 점점 더 4년제대학과 학문의 깊이가 깊어지는 대학들이 많이 나오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외국 셰프 스쿨도 졸업을 하고, 외국에서 경험을 쌓았지만 갈증이 해소가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요리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에 관련된 와인, 커피 등 그 외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공간을 겪어보고 싶어서, 사람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중요함을 느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죠. Q.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산업경영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는 집에서 가장 가까웠어요. 학교가 제일 가까웠고 출퇴근 길에 자주 눈에 보이고 그렇게 인지를 하게 되었고, 그 다음에 셰프모임에 나갔는데 친구가 “세종사이버대학교에 원서를 냈다. 붙었는지는 모르겠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럼 나도 한번 해 보자 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죠. 그리고 물론 여기저기 알아보니 학비에 대한 부분도 무시할 수 없었는데 학비에 대한 부분도 저렴하고 커리큘럼도 좋고, 교수진도 마음에 들어서 세종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후배들에게 멘토로서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후배님들이라 하면 실무에 계신 분들이라 생각해야 할지, 학교를 다니려는 후배라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실무적으로 다가서는 후배님들에게는 배움이 떨어지면 아무리 기술적 기술과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더라도 머리의 지식으로 배워 하나로 합쳐서 배울 수 있는 시대이기에 배우지 못하면 점점 도태가 되고 뒤쳐지게 되거든요. 요리사로서 실무만 중요하게 생각하면 안되고 이론적인 지식도 바탕이 되면서 그 이론적 지식에 대해서 커피라든지 와인이라든지 술이라든지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과 어울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매칭을 시 켜가며 공부를 하면서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