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는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갈 것 입니다.
상담심리학과 전문희 선배님 인터뷰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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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어요.” _ 상담심리학사 전문희 Q1. 상담심리학을 선택한 결정적인 계기는? 고등학교 때 우연한 계기로 또래상담자 활동을 했었어요.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안타까웠던 점은 친구들이 어디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 처음 보는 선생님인 저에게 계속 뭔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계속 들어주다 보니까 친구들이 얼마나 이야기할 때가 없고 마음 붙일 데가 없는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이 친구들한테는 대화해 주고 공감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Q2. 상담심리학을 통해 찾은 나의 비전은? 학교에 입학을 하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그리고 교수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데로 하나씩 하나씩 할 수 있는 일을 하다 보니까, 현재는 청소년상담사 3급을 취득했고 임상심리사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고 현재는 대학원까지 준비하고 있어요. 상담사로서 제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3. 진로를 고민 중인 20대 여성에게 하고 싶은 말은?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는 것처럼 마음이 아픈 사람들도 상담사를 찾아서 상담을 받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현재 마음이 너무 아픈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상담사로서의 비전과 미래는 밝다고 생각하고요. 도전할 용기가 있고, 사람을 사랑하고, 좀 더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권해드립니다. ◆ 곽윤정 교수님이 말하는 전문희 학우 젊고 열정이 넘치는 전문희 학우님은 상담에 대해서 진로를 선택한 후에 정말 열심히 공부하셨거든요. 이번에 청소년상담사로서 취업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을 잘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훌륭한 상담사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