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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과 조미화 선배님 인터뷰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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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의 소통, 이제 어렵지 않아요.” _상담심리학사 조미화 Q1. 상담심리학과 지원 동기는? 둘째 아이의 사춘기가 조금 빨리 왔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와서 한 6년 동안 절 굉장히 많이 힘들게 했거든요. (학교에서 하는) 부모교육을 듣다 보니 조금 더 심층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 부분이 아마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2. 자녀와의 불화, 그 해결 노하우는? 뭔가를 분출하고 표현하고 해소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해결이 안 되었기 때문에 엄마하고 불화가 생겼던 것 같아요. 그럴 때에 꼭 비난하거나 화를 내거나 야단치기보다는 저는 좀 기다려 주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아이가 돌아오더라고요.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부모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또 다른 배움을 얻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아이가 많이 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Q3.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장점은? 선후배들 간에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는 끈끈한 정이 있었어요. 교수님들께서도 굉장히 밀착하셔서 지도해 주시는 편인데 다른 학교에 비해서 그런 부분이 탁월한 것 같아요. 많은 외부강사의 교육을 통해서 저희들이 체험을 할 수 있고, 실전에 나갔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시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 곽윤정 교수님이 말하는 조미화 학우 조미화 님의 이런 능력은 좋은 엄마의 어떤 토양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녀양육의 전문가가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 조미화 님을 생각하면 꼭 한마디 해드리고 싶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