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는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갈 것 입니다.
상담심리학과 홍성찬 선배님 인터뷰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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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나의 꿈을 찾았어요.” _ 상담심리학사 홍성찬 Q1. 상담심리학을 선택한 이유는? 어려서부터 상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그 당시에는 비선호 과목? 그러다 보니 현실에 맞는 과를 선택하게 되었고 20년이 흘러간 지금에서야 다시 상담심리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2. 상담심리학 전공을 통해 사회생활(직장)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마음, 기분 그런 것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4년을 공부한 지금은 저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고 기억됩니다. 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제 마음을 이해하고 나니까 삶에 대해서 더 많고 깊이 있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Q3. 심리적 힐링이 필요한 요즘 직장인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이 학교에 들어와서 본 건데요. 나이 70이 되어도 이제 시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꿈이 없을 것 같잖아요. 그런데 지금도 꿈꾸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시 꿈을 꾸게 된다면 직장 안에서도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4.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처음에는 누구나 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할 때 아무렇게나 그냥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물론 “어~ 가깝네!”라고 처음에 선택을 하게 됐죠. 세종사이버대학교를 다니면서 깨닫게 된 것은 “정말 잘 들어왔구나!”, “이건 행운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학교와 달리 젊은이부터 연세 드신 분들까지 그분들과 교감을 하면서 세상을 더 많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좋은 교수님을 만났다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 곽윤정 교수님이 말하는 홍성찬 학우 홍성찬 학우님은 정말 좋은 에너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계시죠. 상담심리학과의 연령대가 굉장히 다양한데도 불구하고 그런 분들과 모두 다 눈높이를 맞춰서 대화를 하시고, 학과의 문제를 해결해 가시고, 학교 전체, 본인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계신대요. 홍성찬 학우님의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 계속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