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의 새로운 출발
이런 이야기가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무엇을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할 때의 그 시점이 가장 빠른 때라는 뜻이다.
주변의 한 무리는 그 나이에 뭐 하는거냐 그냥 편하게 생활해라!, 그 나이에 공부는 무슨 공부냐? 그 나이에 대학 간다고 뭐가 달라지냐? 또 다른 무리는 잘했다, 새로운 도전이 멋있다.... 등등 각기 다른 표현을 한다.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공부에 나이가 있나요.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인데.” 유행가 가사처럼 나는 지금 반 백년을 살아온 세종사이버대학교 1학년 17학번 새내기다.
그동안 내 안에 잠재하고 있었던 배움에 대한 열정이라는 봇물이 지금에서야 터진 것 같다.
이제 1학기를 마쳤다. 집사람이 농담 삼아 “고등학교 때 그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는 못 갔겠느냐” 라는 말을 한다. 지금 나는 비록 공부는 못하더라도 공부에 대한 열정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것이다.
처음에 사이버대학이라 전부 온라인 동영상 수업만 진행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교수님들의 특강, 교수님들과의 만남의 장 등 다양한 오프라인의 모임이 있어서 학교생활에 매우만족을 한다.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연결되고... 오프라인에서 학우들은 다 밝은 표정이다.
어떤 학우님들은 정년을 훨신 넘기고, 손자 손녀도 있고 경로우대 까지 받으신 분들도 계신다. 지방에서 오프라인 만남의 장에 오시려고 고속버스로 4~5시간을 투자하면서 오시는 학우님들도 계신다. 왕복이면 거의 반나절이다. 그분도 나보다 나이가 많다, 그분들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나는 그 학우님들에 비해서는 엄청 빨리 시작한 것이 아닌가...
세종사이버대학은 공공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약(MOU) 체결 및 한국장학재단과 연계하여 장학금 수혜가 많고 명사특강 등 오프라인 모임도 많아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수 있고 100% 온라인수업으로 마음만 먹으면 PC뿐만 아니라 WiFi 등 모바일 환경이면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들을 수도 있으며, 저장하여 스타플레이어 앱으로 반복재생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다.그리고 ‘잔디’라는 프로그램으로 교수님의 라이브 강의도 들을 수 있다.
9월 9일이면 오프라인 한마음 축제도 있다고 한다. 젊었을 때 느끼지 못한 캠퍼스의 추억도 살릴 수 있어서 나는 세종사이버대학에 잘 온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여 세종사이버대학원까지 해 볼 생각이다.
인생 2막의 새로운 출발을 세종사이버대학의 심볼 처럼 AGAPE(절대적인 사랑)와, CREATIVE
LEADERSHIP(창의적인 리더쉽)을 실현 하실 분들은 빨리 세종사이버 대학에 입학하여 저와 같이
인생 제2막을 같이 시작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