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업수기]게임엔터테인먼트학과 장소영 학우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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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엔터테인먼트학과 인터뷰 양식
Q(1) 본인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14910856학번 장소영입니다. 현재 4학년이고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Q(2) 세종사이버대학교 게임엔터테인먼트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원래부터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 플레이를 단순히 킬링타임용으로 때우기 보다는 좋아하는 게임의 제작비화나 어떤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였는지에 관심이 생길 무렵 부모님에 추천으로 게임엔터테인먼트학과에 대해 알게 되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Q(3) 세종사이버대학교를 만난 이후 인생에 가장 큰 변화는?
그저 “대단하다, 신기하다” 수준으로만 알던 게임이란 콘텐츠를 좀 더 심도 있게 알아가면서 게임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부터 시작해서 캐릭터 디자인, 레벨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후 게임 업계에 몸을 담고자 할 경우 장래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상세하게 자기자신에게 맞는 분야에 대해 알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인생에 큰 한발자국 내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Q(4) 게임엔터테인먼트학과에서는 어떤 학과 활동을 하나요?
평소에 외부 활동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었으나, 학과에서 지원해주는 필드트립과 초청되어 와 주신 게임업계 관련인 분들의 강의, 그리고 학과 실습실이 따로 있어서 실습실에서 진행되는 수업이 따로 있는데 유익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Q(5) 게임엔터테인먼트학과의 장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일단 졸업하신 학우분들과의 교류가 활발합니다. 현재 게임업계 관련하여 종사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기에 평소 사용하던 프로그램에 모르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학과 밴드와 과 단체 카카오 채팅방에서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과 관련한 유익한 컨퍼런스나 전시회에 대한 정보 공유 또한 활발한 것이 장점입니다.
Q(6)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ex) 학과에 바라는 점,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등
일단 온라인이 주인 대학이긴 하지만, 매우 유익한 오프라인 행사도 있고 실제 실습실이나 오프라인 수업에서 뵙는 학과 분위기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지만, 오프라인에서 뵙는 분들의 수가 한정적인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사이버 대학 특성상 생업과 같이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이 많기에 너무 바빠서 참여하고자 하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참여 못하시는 분들 또한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저 또한 오프행사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던 학우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그냥 온라인 수업으로 학점을 채워 졸업하면 되겠다고만 생각하다 올 해 오프라인 발표가 있는 강의를 듣게 되면서 학과 교수님 그리고 강의를 듣는 게임과 학우분들과 첫 대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그 첫 오프 수업을 시작으로 올 한 해 학과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던 많은 유익한 행사와 수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인연과 좋은 기억, 그리고 추억들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올해를 매우 뜻 깊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학과에 재학중이신 학우분들과 앞으로 들어오실 후배분들의 활발한 오프라인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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