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는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갈 것 입니다.
호텔관광경영학과 14기 이미영 선배님 인터뷰 - 창업
2017.10.17
7323
저는 2017년 2월에 더스푼77이라는 캐주얼 레스토랑을 운영 중에 있고 오너 쉐프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궁중음식연구원에서 16년동안 고조리서와 의궤, 전시를 통해서 한식을 베이스로 해서 나만의 공간에서 여러나라의 음식들을 편안하게 이용해서 드실 수 있는 오너 쉐프, 그리고 외식 경영의 경영자로서 꿈을 가지고 더스푼77이라는 캐주얼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에 입학한 동기는? 16년 전에 창덕궁을 우연히 지나가다가 궁중음식연구원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제가 음식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저도 자아를 찾아보자 해서 막연하게 궁중음식연구원을 입문하게 되었고, 거기서 중급과정, 고급과정, 고조리서, 고조리서를 통한 의궤를 공부하면서 조선왕조에 대한 음식을 전시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전시회에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음식의 문화나 식생활을 좀더 알려주자, 변화를 주자’ 해서 저희가 만든 클래스가 토요일에 외국인을 위한 강좌가 있습니다. 그 강좌를 통해서 신촌에 있는 연세대 교환학생이나 관공서에서 관광공사의 의뢰를 받아서 학생들을 받아서 강의를 하다보니까 연구원에서 강의를 하는 것은 제가 한계가 있었고 그것을 한 단계 UP 하려면 좀더 학문을 깊게 공부하고 싶어서 세종사이버대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재학하면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들어오자마자 부회장으로 활동을 했고 그 다음에 학부 회장으로서 활동을 하면서 배려하는 자체가 제 리더십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었고, 이 리더십을 어떻게 하면 좀더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경영학부 학생들한테 정말 많은 것을 얘기하고 싶었고 그 학우들을 통해 제가 배운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얼마만큼 힘들게 업장이나 자기만의 공간에서 두 가지를 병행하는게 너무 힘들기 때문에 한 학생 한 명도 저는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나와서 보니깐 동아리 활동을 학부에 있는 아우름부터 시작해서 점프업, 교수님들의 오프라인 강의, 저만이 설레임을 갖고 가기에는 제가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가장 행복하게 했던 것이 일주일 단위로 학생들에게 카톡을 보낸다던가 제가 좋았던 점을 문자로 보낸다던가 이메일을 통해서 그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정원박람회를 했고요. 박효남 교수님과 고성에서 이루어진 교수님의 전시회를 같이 했고 졸업여행을 최초로 대만에 해외로 가게 되었고 그리고 블랙박스라고 하는 음식 대회도 했었고 정말 한 해에 35가지의 학교 행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제가 보니깐 한 달에 세 번 정도는 학교 행사가 있었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학생들과 나누고 싶은게 먼저였고 아우름이나 점프업 활동이 가장 컸고 아우름은 현장에 계신 분들이 재능을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저도 궁중음식연구원에서 그 부분을 위한 강의를 하고 있지만 저만이 가지고 있는 스펙트럼이 아니고 그걸 좀더 확장하려면 아우름이라는 동아리에서도 그렇고 점프업이라는 정말 좋은 대학원 진학을 할 수 있는 그런 동아리 같은 것도 끌어낼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마 끊임없이 후배들이나 친구들한테 문자를 하고 같이 함께 공유하자고 했던 것들이 제가 학부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큰 리더십을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아우름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시간상 외국에 나가서 음식을 배워올 수는 없지만 저희 아우름은 유명한 쉐프님들, 그리고 교수님들이 초빙해서 오시는 멕시코 요리, 스페인 요리, 인도 요리 그것들을 통해서 제가 레스토랑을 통해서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멀리서도 학생들, 후배들이 찾아오거든요. ‘궁중음식 하시던 회장님께서 궁중음식을 차린 줄 알았는데 레스토랑에 와보니깐 정말 놀랬다.’ 스페인 음식 그리고 인도 음식 그리고 하물며 제가 몇일전에 멕시코 이벤트를 했는데 웨이팅이 걸릴 정도로 인기가 좋았거든요. 그래서 얼마만큼 아우름이라는 동아리가 중요한지를 저는 몸소 느끼고 있고 그것들을 여러 번 다시 베이스를 가지고 다시 해보고, 여러나라 음식들을 접할 수 있고 교수님들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희들만의 행복이죠. 제가 외국인을 위한 강의를 5년동안 하면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모아서 책에 모아서 보시면 외국인도 빠져드는 한국이라는 밥상은 저희가 중국, 홍콩, 캐나다, 미국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까 그 학생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저희가 편집을 해서 5년동안 완성품을 만든 책인데 음식책 중에서는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절찬리에 팔리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 저도 생각하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서 제 열정과 제가 하고 싶은 목표를 향해서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길을 인도해주시는 교수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의 성장하고 변화하는 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1월 23일에 CIA 꿈에 그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국제요리학교에 15일동안 우리나라 쉐프 15분과 함께 한국 음식을 한 꼭지를 해달라고 해서 출국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 것들이 제가 열정이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그런 길을 열어준 것이 우리 아우름을 통해서 재능 나눔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씩 하다보니까 CIA라는 큰, 넓은 곳에서 제가 한번 경험할 수 있게 되었고 주변에서 보면 정말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데 시간이나 다른게 여유치 않아서 마음속으로 꿈만 갖고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그리고 업장에서 일을 두 가지 병행하다 보면 할 수 있는게 세종사이버대학이라는게 왜그러냐면 오프라인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꿈만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저희 호텔경영관광학부는 조리사나 경영학과와 같이 두 개 학부가 하나로 되어있는데 정말 기초부터 심화 응용까지 그리고 명품 콘텐츠로 이루어진 교수진과 그리고 저희가 자격증이 너무 잘되어있거든요. 저도 바리스타, 와인부터 시작해서 모든 자격증을 함께 할 수 있고 그것을 땀으로써 새로운 목표가 설정되기 때문에 그것은 자기가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는게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