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는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갈 것 입니다.
소프트웨어공학과 이지영 학우님 인터뷰
2017.11.14
9019
전문대를 졸업하고 딱히 생각은 없었어요. 학교 말고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학사랑 전문학사랑 차이가 좀 많이 나요. 그래서 학사를 따기 위해서... 일이 이제 QA검증 이니깐 관련된 걸 찾아보다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를 간거죠.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 어떤 장비가 있고 무엇보다 이제 컴퓨터 언어에 대해서 배우니깐... 만약에 C언어 같은 경우나 자바같은 것, 스크립트를 배우다 보면 이게 어떤 의미로 해석이 되고 어떻게 풀어나가는 지 알 수 있는데 그런 걸 이슈를 잡다 보면 가끔 로그분석으로 올때가 있어요. 아니면 이런 스크립트에서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이렇게 오면 거기에 대해서 “이건 왜 이렇게 문제가 발생했는지?” 풀어나갈 수 있으니까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모임같은 걸 많이 안 나갔는데 거기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요. 군인 친구들도 있고 아니면 개발자 친구들도 있고 그러니깐 젊은층이 많다보니깐 어울리면 밝아지는 것 같아요. 밝아졌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많이 듣고있어요. 아무래도 온라인 대학이다 보니깐 모임이 있어도 안나와요. 사람들이 안 친해질까봐. 그런데에 좀 많이 나오면 시험 문제같은것도 얘기를 좀 들을 수 있고 어떻게하면 공부가 잘된다 이런걸 들을 수 있으니깐. 자기 계발을 위해서 충분히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